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 블러드 앤드 와인 공식 한글 트레일러 영상 발매일.

반다이남코 엔터테이먼트 코리아에선 당일 오는 5월 31일 발매 예정인 ps4,pc요 더 위쳐 3 : 와일드 헌트 - 블러드 앤드 와인 (blood and wine) 박스 에디션의 예약 판매가 다음주 월요일 5월 23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픈월드 rpg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의 두 번째 확장팩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 블러드 앤드 와인(blood and wine)'은 전쟁을 겪어 본 적없는 외딴 왕국 '투생(toussain)'과 왕국을 두려움에 떨게하는 야수의 소름 끼치는 비밀을 밝히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고 한다. 약 20시간 정도의 새로운 탐험 지역과 방어구, 소비 아이템이 제공 되며 전문 괴물 사냥꾼인 리비아의 게롤트가 된 플레이어는 대망의 마지막 가제에 착수하게 된다.

또한 풍요롭고 평화로운 풍경의 투생의 모습을 맛볼 수 있는 신규 한글 트레일러가 공개 되었다.

아래는 ps4,pc버젼의 더위쳐 와일드 헌트 - 블러드 앤드 와인 한글 공식 트레일러 이며 위쳐3를 재밌게 플레이 하신 분이면 참고하시길 바란다.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 블러드 앤드 와인'의 박스 에디션은 '블러드 앤드 와인' 다운로드 코드 이외에 2종의 신규 퀜트 카드 덱(북부 왕국, 닐프가드)와 퀜트 가이드, 퀜트 토큰으로 구성되어 제공된다고한다. 이 퀜트 카드는 위쳐의 세계관에서 도박과 비슷한 게임으로 하게 되는 카드 게임인데 이 카드 플레이가 매우 참신하다고 유저들에게 극찬 받은 바 있다. 실제로 친구들과 카드 플레이를 한다면? 흠.. 상당히 메리트 있다고 생각한다. 일부 유저들은 퀜트를 플레이하기 위해 위쳐를 켠다고 할정도니까.. 상당히 지를만한 여지를 주는 예약판이다.

구성품은 밑에 사진을 참고 하시길 바란다.

예약 판매는 정확히 다음주 월요일 (16년 5월 23일)에 시작하며 반다이남코 코리아사에서는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한다. 이에 대해 유저들은 상당히 호전적인 반응이며 심지어 위쳐를 조금만 플레이해본 나 조차조 상당히 메리트있는 세트 판매라고 생각한다.

게임도 출시는 타이밍이라고 했던 것인가?

현제 대거 명작들이 쏟아져 내려가고있는데 위쳐3의 2번째 확장팩에 대한 향방이 매우 흥미로워진다.

필자 또한 위쳐를 구매하여 다운로드 받고 플레이를 못하고 있는 형편(워낙 할게임이 많음)이라서 그런지 이 게임을 구매해야하나 말아야하나 매우 골머리를 쌓고 있는 중이다..ㅠ 물론 일도 해야되서 시간이 그닥 수용이 안된다..

이 확장팩 발표로인해 유저들은 확장팩 하나가 왠만한 게임 하나 그냥 바르는 퀄리티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물론 이 점에 대해 다른 게임회사들도 본받아야 한다고 나는 생각하고있다. 게임의 본질적재미 그리고 그것을 끝까지 추구해온 회사는 소비자들은 눈돌리지 않는다 대표적으로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게임 위쳐3의 꾸준한 판매량과 꾸준한 인기가 그것을 입증하고 있다.

자세한 부분은 포스팅의 위쳐3 판매 실적을 참고하시기 바란다.

내가 정말 게임만 하면서 먹고 자고 살수 있었다면 이것도 확 깨버리고 리뷰를 간결하게 잘 정리를 할텐데 정말.. 빨리 하는 일들이 진전이 확확됬으면 좋겠다.

또한 우리가 아무리 위쳐가 잘만든 게임이라고 해도 유저들은 게임을 지속적으로 잡게 해주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호불호가 갈린다는 점인데 그점에 대해서도 자세한건 예전 포스팅 위쳐의 판매실적에 관한 것을 참고하셨으면 좋겠다.

여기서 쉽게 설명드리자면 이게임이 호불호또한 갈리는 이유는 간단하게 봐서 전투의 재미가 재미없다는 사람들이 약간 있었다, 또한 엄청난 자유도에서 볼 수 있는데 그 자유도가 유저의 발목을 잡는 경우도 의외로 많이 보았다. 쉽게 말해 스토리가 간결하게 이어지면서 긴장과 초조함의 끈을 놓지 않는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가 있는 반면에 이런걸 좋아하던 유저가 위쳐의 자유도에서 매우 심심함을 느끼는 경우도 다반수로 보았다. 그 이유는 만약 당신이 다채로운 전투와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진행하던도중 자율적인 상황에 넘어오고 장비를 재정비 하는 단계에 들어서게 되면 그때 갑작스럽게 흥미진진했던 느낌이 삭 가라앉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물론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중에는 위쳐를 재밌게 플레이 하신 분들이 들어오시겠지만. 내가 봤던 경우엔 그렇고 혹시 위쳐를 아직 플레이 해보지 않으신분 같은 경우엔 잘 생각해보셨으면 좋겠다. 결국엔 소비자 이니까. 선택하시는데 도움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며 이만 끄적여 본다..포스팅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