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쳐(The witcher) 소설 스토리부터 게임스토리까지 요약 정리 1.세계관

위쳐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돋구기 위해 위쳐의 세계관으로 시작해서

소설의 원작과 게임 스토리에 대한 정리글을 올리고 정리한 글을 토대로

유튜브로 편집하여 여러분들이 보시기 좋게끔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먼저 위쳐의 기본적인 배경(세계관)에 대하여 글을 적겠습니다.

 

위쳐의 대륙은 본디 괴물만 존재하는 자연의 존재 그대로였습니다. 그곳에는 놈,드워프가 먼저 정착. 이들은 발전하면서 무기나 장비의 가공이 현세대에도 이룰수없는 최고의 장인 실력을 갖추게됩니다.

드워프와 놈. 이들의 장인 실력은 현재의 위쳐 세계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

 이후에 엘프(아엔 쉐이드 엘프)들이 정착하며 이들은 마법이란 학문에 정통한 종족이였으며 그들은 현재 고대종족들(드워프, 놈, 엘프)이라 부르게 됩니다.

 

태초의 조상이었던 엘프는 강력했으나 인간들과의 사랑으로 피가 섞여버린탓에 그들의 강력한 육체는 서서히 약해져갔다.

그이후 위쳐세계에서의 약 1500년 전 드워프와 엘프족의 대립이 있던중 '천구의 결합'(The conjunction)이라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천구의 결합이란 '여러 평행우주의 충돌로 인한 격변'입니다. 이 일로 여러 세상들이 하나로 늘어서게 됩니다. 엘프들은 이 시기에 인간들이 등장했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이계에서의 또 다른 존재 즉 구울, 뱀파이어등의 부자연스러운 존재들이 나타나고 엘프들은 인간의 존재를 반겨주며 그들의 나약함에 불쌍히여겨 보호해주게되다 심지어 사랑에 빠지기도 하며 마법까지 전수합니다. 또한 인간들을 품어주고 사랑해주는 정체성을 갖춘 괴물또한 있었습니다.

인간족 남성들이 바닷가에 배를 띄우고 나가면 여성 몬스터인 사이렌은 바다 사나이들을 반겨주며 노래를 불러주고 지켜주었다.

 옛날 인간과 엘프의 사랑으로 인간의 조상들은 대부분 엘프라고 합니다. 엘프에 의해 기적의 힘을 다룰 수 있게 된 인간들은 그 기술을 과학과 접목시켰고 점차 발전해나가며 자위력을 높이기위해 요원 즉, 개조되고 고도로 숙련된 인간병기의 대량 양성화에 힘을 기울이고 국가사업처럼 크게 번창해나가 여러 교단을 설립하기에 이릅니다. 이들 돌연변이 인간들이 바로 위쳐(the witcher)입니다.

 결국 오만해진 인간은 자신들을 품어주던 정체성을 갖춘 몬스터와 고대종족들을 '인간과 다르다는 이유'로 학살시키고 멸망시키며 굴복시켰습니다. 그로인해 지금은 인간이 대륙의 주된 종족이며 나머지 종족들은 비-인간(nonhuman)으로 분류될 정도로 우월한 위치에 서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엘프와의 전면전 승리와 몬스터, 이형의 존재들의 개체수가 작지는데 큰 기여를 한 영웅으로 칭송받던 위쳐들또한 인간들은 자신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괄시하고 경멸하게 됩니다. 결국엔 광신도들의 공격으로 소수의 위쳐만 살아남고 이들은 방랑자나 용병으로 변질되어버립니다.

(witcher wiki의 conjunction of the spheres 참조함 - the elves claim that humans also arrived in this world during the conjunction. the sorcerers claim that time humanity received both the wondrous gift and the terrible curse that they consider magic to be at tha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