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 가상 인간과 딥 러닝 연구한다

EA가 가상 현실(VR)을 위한 가상 인간과 딥 러닝, 신경망(뉴럴 네트워크) 등을 연구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들을 주도하고 있는 것은 VR과 AR 콘텐츠를 다루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프로스트바이트 랩스(Frostbite Labs). 인원은 30~40명 정도로 그리 많은 편이 아니지만, 스톡홀름과 밴쿠버로 이원화 되어 있다.

참고로 가상 인간이란 가상 세계에서 플레이어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캐릭터 모델을 의미하는데, 여기에는 플레이어와의 상호 반응도 포함된다.

딥 러닝과 신경망은 게임 개발을 용이하게 하는데 이용될 전망이다. 예를 들면 프로스트바이트 엔진 에디터에 도구로 포함시켜 계절, 장소, 시간 등의 파라미터만 입력하면 기본 콘셉트의 맵이 자동 생성된다는 것.

디자이너는 이를 바탕으로 수정하면 되기 때문에, 개발 기간이 단축되고 남는 시간을 게임플레이 요소를 다듬거나 창의적인 업무에 투자할 수 있다.

참고로 프로스트바이트 랩스의 연구 성과는 EA 산하의 여러 스튜디오가 공유하게 된다. 

출처: ruliweb.com

이러한 연구에대해 유저들은 여러가지 반응을 보이고 있다.

1.한글화나해(엄청난 정곡이다.)

2.가상현실에 있는 캐릭터 마저도 영어를 할것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컴공과 학생인데요..

딥러닝기술은 정말 신의기술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인공지능이 스스로 학습하는 기술)

간단하게 예만 들자면

가상 인간 + 딥러닝이란 = 정말 인간처럼 배우고 생각하고 말하지만 가상속에서만 존재하는 인간이죠

예전에 유레카란 만화가 있었는데 그 만화처럼 이제는 불가능한 상상이 아니라 곧 우리가 체험하기될 현실입니다 

미연시에도 적용하게 된다면 가상현실속에서 가상인간에게 조차 퇴짜를 맞는 자신을 발견하실수 있을겁니다.

라는 반응이 있는데

앞으로 이 기술이 신의기술로 발전 될지는 여러가지 의미에서 두고 봐야겠다.

나는 개인적으로 이 기술이 인간에게 안좋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여러가지 영화나 매체등을 접한 바에 의하면 말이다.. 주로 메트릭스, 소드아트온라인등등 가상현실에서 살아가는 우리를 만날수있고 교감할 수 있는 부분에서 볼수있다. 이러한 부분이 좋은 결과를 초래하진 않았다 가상현실이 결국엔 현실성을 떨어뜨려 현실의 우리에게 안좋은 영향을 미치게하고 결국엔 가상현실이 현실에까지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만약 우리가 이 기술을 매우 건강하게 활용한다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살아가는데 상당히 도움이 될것이다. 과학은 문명을 발전시키지만 문명은 과학에 의해 도태되어간다.. 우리는 너무 과학때문에 편안한 세상에서 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나는 그렇게 생각해본다..